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앙드레 마세나 (문단 편집) == 평가 == 마세나는 나폴레옹을 제외하면 가장 뛰어난 군 지휘관이었다는 호평을 받은 인물이다. 그는 북부 이탈리아에서 큰 활약을 펼쳤으며, 뒤이은 폴란드 원정, 오스트리아 원정에서 대활약했다.[* 사실 반도 전쟁에서의 실패는 몇몇을 제외한다면 누구라도 실패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게다가 부하의 명령 불복종만 봐도 알 수 있다시피 당시 마세나는 너무 운이 안 따라주었다.] 그는 확실히 유능한 전략가였다. [[나폴레옹 보나파르트|나폴레옹]]이 엘바 섬을 탈출한 이후에도 그가 나폴레옹을 따랐다면 [[워털루 전투]]의 승패가 달랐으리라는 추측도 있다. 당시 나폴레옹을 따른 장군들의 면면을 보면 [[미셸 네]]나 [[니콜라 장드듀 술트]] 등 현장 지휘관들은 그럭저럭 있었지만 나폴레옹 곁에서 2인자 노릇을 하며 전장을 조율할 수 있는 인물이 없었다. 당시 건강상태가 나빠 나폴레옹 본인의 실수도 제법 있었던 것을 고려하면 그러한 실수를 지적하고 바로잡을만한 참모장이 부재했던 것은 뼈아프다. 물론 그가 참전하여 워털루 전투에서 승전했다고 해도 전쟁 자체의 결과까지는 바꾸지 못했을 것이다. 아마 마세나도 그러한 사실을 이미 알고 복귀를 거부했던 것일 수 있다. 하지만 그는 매우 방탕한 생활을 했다. 그에겐 숱한 정부가 따라다녔으며, 도박을 일삼아 재산을 탕진하기도 했다. 그는 생애 내내 빚에 시달렸다. 이 빚을 갚기 위해, 그는 군사활동을 통해 각지에서 약탈을 일삼았고, 그결과 프랑스 육군 최악의 약탈자라는 약명을 얻게 되었다. 이점에서 본다면, 그는 [[능력과 인간성이 별개인 사람|참으로 이중적인 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440px-Statue_massena_nice.jpg]] 니스에 있는 마세나 동상 [[분류:1758년 출생]][[분류:1817년 사망]][[분류:니스(프랑스) 출신 인물]][[분류:프랑스 제국 원수]][[분류:프랑스의 공작]][[분류:결핵으로 죽은 인물]][[분류:페르 라셰즈 묘지 안장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